안녕하세요 일일잡지입니다. 최근 게임에서 알게 된 사람을 스토킹한 후 자신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동생과 어머니, 그리고 자신이 스토킹한 여자를 살해한 범인의 신상공개가 결정되었습니다.
노원 세모녀 살해 범인 김태현 신상공개 후 유가족에게 전한 충격적인 말
노원 세모녀를 살해한 범인의 신상은 5일 서울경찰청에서 신상심의를 거친 후 공개를 결정하였습니다. 그의 나이는 24세이며, 실명은 김태현입니다. 살해를 한 그의 과정과 김태현이 취조 후 기자들을 통해 유가족에게 전한 말은 너무나 충격적이였습니다.
노원 세모녀 살해한 김태현 얼굴사진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인 김태현은 평소 직업없이 게임을 즐기며 사는 곳 인근 pc방을 자주 다니던 청년이었다고 합니다. 다만, 어떤 일을 해도 힘들다는 핑계로 단 하루만에 일을 그만둔 적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서울경찰청 김태현 신상으로 공개한 이유
서울경찰청이 이번 노원구 세 모녀 살인사건 범인인 김태현의 신상공개를 한 이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치밀한 범죄계획
퀵 서비스 기사라고 속여 동생 혼자 있는 집에 들어가 동생을 살해한 후 집에 잠복 후 어머니를 살해, 끝으로 자신을 거절한 여성을 살해한 후 그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나왔다고 합니다.
2. 충분한 증거 확보
또한 그의 범행을 증명하는 증거들이 너무나 많이 나와있기에 무죄가 될 수 없어 공개를 했습니다.
3. 잔인한 범죄로 사회불안 야기
거짓으로 집에 들어가 차례대로 3명을 연달아 죽인 연쇄살인마가 된 김태현. 게다가 그는 그 현장에서 아무렇지 않게 맥주까지 마셨다고도 밝혀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높이기에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취조 후 기자들을 통해 유가족에게 전한 말 '죄송하다'
너무나 잔인한 범죄를 일으킨 김태현은 세 모녀의 유가족들에게 기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치밀하게 계획한 살해현장에서 태연하게 맥주를 마셨다던 그가 사과를 했다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법이 처벌이 약하다고 해서 연쇄살인범 또한 죄송한 모습, 반성의 기미가 보이면 형량을 낮게 해줄것이라 계산하고 하는 것일까 의심이 들었습니다. 충동적으로 살인을 한 것도 용서받지 못할 죄이지만, 그런 사람이라면 정신이 돌아와 반성을 하고 죗값을 달게 받을 것이라 생각할텐데...김태현한테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너무나 억울한 죽음을 당한 노원구 세 모녀... 앞으로 이들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법은 김태현에게 가장 무거운 형량을, 그리고 그 어떤 모습을 보이더라도 그에게 감면을 해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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