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사과 이유 층간소음 논란?  (청계천 커플 자리 논란)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트나 빌라 등 다세대 주택에서 살고 있는데요, 이렇게 여러층의 건물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꼭 피할 수  없는 문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층간소음입니다.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고 이웃간에 불편한 관계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최근 연예계 인사들의 같은 집 주민들을 배려하지 않은 층간소음 피해로 논란이 몇몇 있었죠. 그 중 한 명이었던 개그맨 이정수가 오늘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출처 : 이정수 인스타그램

    앞서 이정수는 2년 전에 본인이 살던 집 아래층과 층간소음 문제가 있어 직접 찾아가서 사과를 하고 좋게 마무리 지었다며 해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 해명 이후 누리꾼 A씨는 커뮤니티에 왜 거짓말을 하냐는 식으로 이정수는 완전 홈파티 중독이다 . 2년전 일이라고 했는데, 지금 있는 사지만 해도 2019년 12월 사진이다. 이정수는 층간소음 문제에 대해 이웃주민에게 항의를 받고도 계속해서 홈파티를 즐겼다며 이정수의 해명을 공개적으로 반박했습니다.

    출처 : 이정수 인스타그램

    이정수는 본인이 층간소음의 레전드라고 불릴만큼 처신하지 않았다며 사과문을 개제 한 뒤에 누리꾼의 반박 후 오늘 다시 피해자인 듯 한 분이 세세하게 반박 글을 올리셔서 놀랐다며 해명을 다시 하려 했지만 작성자가 누군지 몰라 예전 아파트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사실 이정수는 아랫집과 퇴근 시간도 알 정도로 잘 아는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미리 가서 기다리는 와중에 혹여나 앞 집도 같은 피해를 겪었을까싶어 앞집 이웃을 먼저 찾아갔다고 합니다.

    출처 : 이정수 인스타그램

    앞집 이웃은 문 앞에 짐이 많이 있던 것은 조금 불편했지만 층간소음으로 불편했던 적은 없다고 하며 이정수를 반갑게 맞아줬다고 합니다. 또한 아랫집 주인 역시 이정수와 반갑게 인사하며 층간소음으로 힘들었던 적은 없었다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왔다고 전했습니다.

    청계천 커플 자리 뺏기 논란과 층간소음 문제를 제기한 누리꾼의 정체

    층간소음 논란 외에도 이정수는 2018년 청계천에서 일반인 커플의 자리를 빼앗았다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이정수는  장인어른께 청계천을 구경 시켜드리려는 의욕에 생각이 짧게 행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이정수 인스타그램

    층간소음 뿐 아니라 청계천 사건 역시 본인이 잘못한 것이 맞기 때문에 그 외에도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다면 끝까지 사과드리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후 이정수의 층간소음 문제를 제기했던 누리꾼 A씨는 본인은 이정수씨의 이웃이 아니며 이웃이라고 밝힌 적도 없다며 댓글에서 남겼던 청계천 커플 중 한 명이라고 밝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층간소음은 이전부터 항상 있던 문제로 지적이 되고 있었는데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만큼 사람들이 예민해지기도 하는 것 같고 불편을 느끼는 사람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를 좀 더 배려하는 부분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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