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설 연휴 특별방역 내용 총 정리 폐쇄 시설

안녕하세요 일일잡지입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대유행한지 벌써 1년도 더 되었는데요, 어느덧 21년도 설 명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인천을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5인이상 집합금지와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추가적으로 유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비수도권의 경우에는 영업시간을 1시간 늘린 오후 10시까지는 매장 내 식사 가능으로 조치를 완화했습니다.

부산 설 연휴 특별방역 내용 총 정리 폐쇄 시설

여러가지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는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300명대와 오늘 200명대를 기록하며 어느정도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만큼 인구대이동이나 인구밀집 등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만큼 각 지자체별로 설 명절 특별 방역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8일 부산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특별 방역 대책을 시행할 것을 밝히면서 방역 대책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먼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부산지역에 있는 공설, 사설 봉안, 묘지 시설 등 9개소를 폐쇄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 동안 영락공원, 추모공원, 봉안시설, 실로암 공원묘원, 대정공원, 백운1,2공원, 소원사 등을 설 연휴 기간 동안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합니다.

그러나 설 연휴에 성묘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영락공원을 통해 e 하늘 장사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 사이트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뿐만 아니라 의료시설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다중 이용시설과 집단감염에 취약한 장소에 대한 경계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택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도 방역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중증 장애인 돌봄 서비스와 무료급식 아이돌봄 등 복지에 관한 부분은 평소처럼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 8일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대로 많이 줄어드는 등 대유행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는 그날까지 꼭 방역 수칙 잘 지켜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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